세계와 미래를 향한 창의적 IT 전문가의 요람 - TOWARDS GLOBAL EMINENCE - 전자·전파공학과는 1965년 전파공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1969년 전자공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한 이래로 2015년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전자·전파공학과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명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정보화시대로 대표되는 현대의 고도 산업사회뿐만 아니라 미래 초연결사회에서도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학문은 전자, 통신, 네트워크 및 정보기술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수요를 감안하여 경희대학교는 관련 학문분야를 특성화하여 전자정보대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자·전파공학과는 이러한 핵심 분야의 발전과 기술 개발을 국제적으로 선도할 창의적이고 우수한 공학도를 양성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공학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자·전파공학과의 교육목적은 하드웨어적인 요소와 소프트웨어적 요소로 구성된 IT 시스템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공학교육인증(ABEEK)프로그램에 맞추어 선진국과 동등한 수준의 학부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 교과과정을 강화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여 취업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창의적 설계 능력을 강화한 교과과정과 타 학문과의 융합 다전공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미래의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전자·전파공학과는 교육과 함께 정부, 연구소, 산업체와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을 통하여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으로 선도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전자·전파공학과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능력을 갖춘 first mover가 절실히 필요한 요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와 같이 세계를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탄탄한 기초 학문의 바탕 위에 무한한 상상력으로 몰입하고 이를 실현할 끈기와 도전 정신을 갖춘 인재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학과장 송주빈 【학과 운영위원】 ABEEK PD 김윤희 부학과장겸 ABEEK 간사 홍상훈 교과과정 담당 유재수 교육환경 담당 김동한 대학원 학과장 김규헌 |